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자전거로 열어가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관광 이미지를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험 가입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보호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공주시민은 물론 외국인 등록자도 포함됩니다.공주시민이면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어 전국 어디서나 사고 발생 시 보험혜택이 가능합니다.보험 적용기간은 2023년 3월 16일까지 1년입니다.보상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다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청주시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 중심지의 위상에 걸맞은 도로망 구축 등 도‧농이 조화로운 100만 광역도시를 대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2022년 도로 및 하천 등 주요 건설사업 53건에 522억 원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특히, 사람이 최우선이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회전교차로 개선사업 등 속도저감을 위한 교통안전망 구축에 힘쓰고,중부권 핵심도시에 걸맞은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3차 우회도로 개설공사 추진 및 도농 생활격차 해소와 농촌지역 정주여건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군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전거보험을 통해 8년간 총 150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완주군은 올해로 8년째 자전거보험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약 2억3000만원에 달하는 보험금이 지급됐다고 밝혔다.완주군민 자전거 보험은 완주군민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운전하던 중에 사고가 일어나거나 운전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 시 보험금이 지급된다.보장기간은 1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전국 지자체에서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시키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자전거보험에 가입돼 있는지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지자체가 홍보에 나서고 있다.2016년부터 용인시는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한 사고나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시민이 최소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성별과 직업, 과거병력 등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장받는다.전주시도 지난해 무료 보험 가입을 시작했다. 전주 시민이 자전거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하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가 15일 임시개통, 상습 정체를 빚던 서수원 행정타운 일대 통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임시개통으로 호매실IC~수원역 구간의 교통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총 연장 940m의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 공사는 2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LH가 시행, 2월 말 준공 예정이다. 하지만 공사로 인한 출퇴근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수원시와 LH, 수원남부·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고가차도 구간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임시개통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지자체가 자체 예산과 아이디어로 친환경 정책을 펼쳐 온 성과와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정부 기관에서 다양한 상을 제정해 수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동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으며 자전거 이용 인프라로 명망이 높은 수원시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안동시는 ‘2019년 경상북도 저탄소 생활 실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2일 ‘2019년 저탄소 생활 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온실가스